[편집인 창간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오늘 글로벌미디어로써 홍익, 평화, K콘텐츠 중심 더코리아저널의 편집인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부여받은 박흥식입니다
존경하는 서종환 회장님, 전영순 대표 발행인님, 강부열 이사님,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존경하는 김이환 고문님, 그리고 논설위원실 권혁부, 김진항, 천지인, 오치우, 유균 논설 위원님, 그리고 전문위원실 김대웅, 정지우, 김민석, 김영진, 곽영일, 이홍석, 한옥희, 이희인, 이만주, 송일봉, 김후식 위원님을 비롯한 20여분의 위원님들과 전국 취재본부를 맡아주실 김창근, 김종섭, 최준근, 이용찬, 전주현, 박상욱, 최은화 본부장님을 모시고 이 자리에 함께한 것을 너무나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금 세계는 지구촌 시대입니다. 어느 곳에 살던, 피부 색깔이 어떻든, 어떤 언어로 말하든 우리는 지구 속에서 함께 공존하는 공존하며 살아가는 현생인류들 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지구 전체가 여러 가지 환경오염과 전쟁 등으로 인류평화가 깨지고 있으며 기아와 질병등 생존의 위기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지구 환경 위험은 지금 심각한 지경에 이르러 그 이로인한 지구 환경에 대한 심각한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한 성찰이 무엇보다 시급한 일입니다
환경 오염에 대한 경고와 지적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만 그에 못지않은이 지구촌의 위기 문제가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미디어와 언론의 심각한 오염 현상입니다
저는 오늘이 시간 새롭게 출발하는 글로벌 미디어의 탄생에 앞서 저희 미디어에 부여될 사명과 책임성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지금 언론과 미디어는 정보홍수 속에서 심각한 오염 속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이 문제를 지적하고 경고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지나간 시간 국가법정기관에서 우리 국내 언론 방송과 통신 미디어의 컨텐츠를 감시하고 모니터링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공적임무를 경험한바 있습니다. 저는 그시절 우리 언론 미디어에 오염된 현상을 직접 몸으로 경험했습니다
지금도 그 때와 마찬가지로 전혀 개선되지 않는 우리 언론 환경을 보며 감히 우리 언론에 대한 심각한 위험성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본래 언론의 저널리즘 정신은 정부를 감시하고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공론과 여론을 연결하고 민주주의 발전에 기어 해야 할 저널리즘의 책무를 다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의 언론환경과 현실은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뉴스는 오염되고 콘텐츠는 부실 투성입니다
가짜 뉴스와 악의적이고 적대적 비방과 일방적 메시지 들만 난무하고 있는듯합니다.
언어는 비속어와 욕설등이 일상처럼 확대되고 있으며,
저널리즘은 사라지고 기자들은 사회적 문제에대해 질문도 고민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자본주의와 상업성, 집단 이기주의에 물들어 시청률과 황색저널리즘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사회적 공익성과 공공성을 저버린 미디어들이 난무하며 가짜뉴스와 거짓말이 우리의 눈과 귀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언론 환경 속에서 저희가 새롭게 준비하는 <더코리아저널>은 큰 사명을 부여받고 있습니다
우리 미디어가 추구하는 이념과 중심철학은 두가지 입니다.
그것은 바로는 홍익 자연 문화 중심의 글로벌 미디어입니다
홍익 정신이란 우리의 민족이 건국 태초부터 갖고 있던 인류애와 휴머니즘을 바탕에 두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나 개인에 앞서 공동체의 이익과 함께 살아가는 인류 공영애 정신입니다.
저희는 지금의 황색 저널리즘에 반기를 들고 새롭게 정통의 저널리즘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언론의 막중한 책무인 공익성과 공공성의 가치를 굳건히 지키며 그와함께 홍인정신과 홍익문화의 원류인 k철처의 위대성을 전세계에 퍼트리고 알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담아낼 콘텐츠에는 우리민족의 영혼에 뿌리내린 인류애와 창의성을 펼치고있는 정치 사회지도자 기업인과 문화체육 예술인 들의 위대성과 우리 한민족이 삶속에 간직했던 의식주의 세계를 한식 한복 한옥을 비롯한 태권도와 춤 한글과 자연속에 자란 토종 농산물 등
홍익과 평화를 중심이념으로 삼아 콘텐츠를 담아낼것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도전의 길에 함께 동행할 우리의 필진 여러분과 우리를 지원하고 격려해주실 세계 독자층에게 위대한 k컬쳐, k콘텐츠를 세계속에 알리고 퍼트릴것을 다짐하고 새로운 각오로 사명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정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박흥식 인사 드립니다.
2023년 9월
저작권자 ⓒ 더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