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기영]


[이기영 기고] 시와 음악 행사를 알립니다.

지난1월, 계간한국시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기영 교수가 첫 시집 '꽃이 다시 피다니'를 냈습니다. 이를 주제로 '기후위기극복 홍익 음악회 -꽃이 다시 피다니'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11월13일(월 ) 4시반, 첫 시집 '꽃이 다시 피다니' 시와 음악콘서트 행사엔 명동성당앞 정몽구대단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70여명의 사회명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에서 장소섭외와 아나운서 사회자등 많은 지원으로 품격있는 자리였습니다.

김상희 하나로국제문화예술연합회장님께서 시낭송으로 큰 울림을 주셨습니다.

한국시인협회장을 지내신 오세영 시인과 가톨릭문인회이사장 허형만 시인께서 겨려사와 시해설을 해주셨습니다.

혜민스님과 김지환백세한의원장님께서 천년초에 대한 보충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시조명창 문현박사와 박종화 클래식기타리스트의 연주를 해주셨습니다

요즘 인문학명강사로 한국철학에 큰 바람을 일으키고 계신 이기동 성균관대 명예교수(국제퇴계학회장)께서 하늘 마음 시를 낭송하고 한국철학의 홍익정신과 사해동포주의를 설명해주셨습니다.

꽃이 피다니 시를 임성수 교대교수와 듀엣으로 불러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모임엔 곽노현 전교육감, 황대권 생명평화마을촌장, 박흥식 영화감독, 하석태 교수등 사회명사들이 대거 참석하셔서 시와 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행사후엔 근처식당에서천년초 막걸리를 마시며 통키타와 싱어롱의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의 첫 시집 꽃이피다니 '시와 음악콘서트'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도전운동본부 조영관 시인께 감사를 드립니다

초교연회원들께서 여러분이 참여해 하늘마음 듬뿍 뿜어내셔서 그런지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10시간 넘게 서있어서 다리에 쥐가났는데도 피곤하질않는 신비한 체험을 했습니다.

좋은 주파수의 양자 폭풍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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