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희 메타포] 서울의 봄길,1525전

박상희 승인 2024.04.07 11:48 | 최종 수정 2024.04.08 12:57 의견 0
박상희 조각가, 작가 [사진=더코리아저널]


[박상희 메타포] 서울의 봄길,1525전

봄이다.

매화 지고나니

지천이 벗꽃이다.

춘래불사춘이라.

우리들의 마음에도 정말 봄이 왔으면 좋겠다.

어제 늦게까지 작업하느라

오늘도 사전투표날인줄 몰랐다.

오전 투표하고

성묘하러 나오니 하늘이 파랗고 꽃들이 활짝!

정말 이랬으면 좋겠다.

큰 일을 한 것인양 뿌듯했다.

인문학자이자 목사, 지승룡님의 기획 전시.

서울의 봄길,1525전이

인사동, 갤러리 산촌에서 4월 5일부터 16일까지 한다.

오프닝은 6일, 오늘 4시부터.

갑작스럽게 기획 초대된 전시라 한달동안 몸과 맘이 참으로 바빴다.

전시 취지와 목적 뿐 아니라 지승룡 목사에 대한 신뢰와 존경이 없었더라면 참여가 어려웠을 전시다.

우하영 박사와 조철호, 김철회, 안태영님 등의 여러 스탭들이

홍보기획과 여타 역활에 각자, 열심히 해 주신 덕에 별 무리없이 전시하게되어 감사하다.

더불어 이 전시를 권용택님, 이향재님, 김영란 작가님들과 함께 하여 기쁘게 생각합니다.

[사진=박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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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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