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희 칼럼] 4,10총선을 앞둔 위기의 대한민국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그런데 민주주의를 꽃피게 하는 축제의 선거가 불안하기만하다.
대한민국의 위대한 미래를 향한 각종공약으로 온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선거가 아니고 대통령을 탄핵해서 대통령직에서 끌어내리자, 회초리로 안되면 몽둥이로 내려쳐야하지 않는가, 하는 야당의 험한 목소리만 높이 들리는 답답한 선거판이다.
과연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대통령을 탄핵하겠다고 주장할만큼 윤석열대통령은 정권 2년동안 국민들에게 큰잘못을 한 정권인가?
얼마전 더불어민주당은 친명, 비명, 찐명 공천파동으로 수많은 불협화음을 내며 국민들을 크게 실망시키며 지지율이 폭망했던 정당임을 잊은 것 같다.
또한 이재명대표는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의회에서 국민들에게 머리숙여 약속을 해놓고 그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다버린 장본인 아닌가?
그 외에도 이재명대표는 대장동비리의혹, 백현동비리, 대북송금 등의 사건으로 배임, 제3자 뇌물, 외국환거래법 위반, 위증교사 죄목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형사용의자 아닌가?
이재명대표는 국민들에게 부끄러움으로 좀더 머리를 숙이고 앞으로는 잘 해보겠다고 겸손한 태도로 선거에 임해야 된다고 생각된다.
전임대통령, 문재인대통령 또한 민주당 후보지원을 하면서 한 발언들이 크게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윤석열대통령에 대해 “칠십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본 것 같다” 윤정부는 “정말 무지하고 무능하고 무도하다”는 발언들이다.
문재인정권은 국민들도 잘 아시다시피 마차가 말을 끈다는 ‘소득주도성장’정책으로 국가경제를 최악으로 만들었고, 각종 포퓰리즘정책으로 국가 부채를 400조원이나 늘어 국가경제를 부채의 늪속에 빠져들게 헸고, 탈원전정책으로 건국대통령, 이승만대통령부터 박근혜대통령까지 과거 대통령들이 국가핵심사업으로 오랬동안 키워왔던 원전생태계를 바닥까지 파괴해서 국가안보에 큰구멍이 생기게 했고 기업의 생산력 저하와 가정용 전기가격도 폭등하게 만들었던 원인제공자였는데 과연 문재인대통령이 자신이 뿌려놓은 실패덩어리를 다시 원위치시키기 위해 정권 2년동안 온힘을 다하고 있는 윤석열대통령에 대해 미안함은 커녕 무슨 그런 악평들만 쏟이내고 있는가?
대한민국은 북한의 남침전쟁 6,25전쟁이후 국민소득 60불시대에서 전임대통령
들의 강한지도력과 국민들의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는 강한신념하에 열심히 노력하여 이젠 국민소득 3만5천불이 넘는 선진국이 되었고 이젠 온국민이 G2국가를 향하여 달려가야 할 시점에 나라의 기를 꺽는듯한 문재인대통령과 이재명대표의 총선에 임하는 정치적인 태도는 국민들의 가슴을 답답하게 하고 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이번 4,10총선을 희망의 선거로 꽃피워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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