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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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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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이주룡] 바야흐로 꽃의 계절이다.
목련이 잠깐 오더니
이내 노오란 생강나무, 개나리,
산수유가 피었다.
그리곤 진달래와 벚꽃이
온통 우리 곁에.
아름다운 계절이다.
바로 다음은 철쭉이 될 게 분명하다.
우리에게 흔히 볼 수 있는
꽃 모습 전형이다.
그렇다면 미국은 어떠할까.
튜울립, 라일락, 수선화!
이 세가지 꽃이
미국 여러 곳 봄 모습이란다.
오늘 아침 USA TODAY 읽다가,
가벼운 마음으로
미국 봄과 우리 봄 비교해 본다.
어쨌건 이 봄 가기 전에
서둘러 봄나들이 가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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