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의원, '윤영석과 함께 시민감동 민원데이트' 개최

전주현 기자 승인 2024.07.15 13:14 의견 0

윤영석과 함께 민원데이트 현장 [사진=국회 윤영석 의원실]


[더코리아저널 전주현 기자]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 양산시 갑구, 국토교통위원회)은 지난 13일(토) 양산시 물금읍 소재 양산시 갑구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윤영석과 함께 시민감동 민원데이트>를 열어 양산 시민들의 고충과 민원, 정책의견 등을 청취하고 이를 입법 및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 의원은 19대, 20대, 21대 국회 의정활동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던 양산시민 대상 토요일 민원상담을 22대 국회에도 계속 정례화해서, 양산시민 애로사항 해소, 양산 지역 국비 예산 확보 사업 발굴, 양산의 중ㆍ장기적인 발전을 양산시민과 함께 이루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윤 의원은 13일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매월 둘째주·네째주 토요일 양산시 갑구 국회의원 사무소(양산시 백호로64 센텀시티프라자 305호)에서 직접 양산 시민들을 만나 여론을 청취하는 민원데이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13일 민원데이트에는 윤영석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이용식·이영수·최영호 경상남도 도의원과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 이종희·공유신·정숙남·송은영·정성훈 시의원 및 보좌진, 고문단 등이 참석해 함께 민원을 청취했다.

13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민원상담 행사에는 50여명의 시민들이 각종 민원상담을 진행했다. 첫번째 민원의 주인공은 양산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양산시 택시산업노동조합, 양산시 학부모연합회, 건설기계개별사업자협의회 경남·양산지회,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이었다.

이들은 각각 △가정어린이집 활성화를 위한 예산 증액 등 지원 확대, △택시 월급제 폐지를 통한 택시운전종사자의 자율권 확대 보장, 택시총량제 양산지역 택시증차 요구, △양산시 교육발전 및 학부모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마련 및 지역 내 노후화된 학교 교육시설 개선 요청, △건설기계사업의 건전 육성과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건설기계사업법 제정 건의, △화물자동차 업계 및 조합 활성화 지원 의견 등을 전달했다.

윤 의원은“그동안 19대부터 21대 국회까지 정례적으로 운영되어온 <양산시민 감동 민원데이트>를 통해 접수된 민원사항이 양산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된 바 있다”라며, “이번 22대 국회에서도 양산시민 여러분께서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한 사항이나 지역 현안, 국가적인 정책건의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진심을 다해 소통할 것”이라 밝혔다,

윤 의원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다양한 요구사항을 가지고 방문해주신 모든 양산 시민 여러분께서 시원한 마음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양산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은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전달주신 민원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고 진정성 있게 해결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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