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일 마이웨이] 원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어요
곽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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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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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일 마이웨이] 원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어요
Life is short but art is long.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히포크라테스-
단 하루라도 원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어요
I want to break free just only for a day
-권봄/탈북디자이너-
성문종합영어 예문은 접속사but을 설명하려고,
나왔는데....인간에게 주어진,한정된 시간을
열정적으로 불태우며 사는 사람들에게...
짧은 삶은 오래 오래 기억에 남는 예술이 된다
#1.권봄(디자이너GBㄱㅂ대표/30세/10년전탈북)
SNS에서 권봄양에 대한 기사를 보고 웬지,,낯익어서 기억을 더듬어보다
2015년경...방송(KBS한민족방송/팝스프리덤)중 탈북대학생들을 초대한적이,있었다. 그중 한명이 홍대미대생이었는데...탈북한 동기를 묻는 질문에..,의상디자이너가 되기위해 한국에 왔고
북에서부터 홍대미대를 염두에 두었다고 했다
어머니의 권유였다.
나는 무척 놀랐었다. 생계형 탈북이 아닌 대학진학을 위한 기획탈북이라니..
그리고 10년이 흘렀다.
그녀는 각종 공모전을 휩쓸고 지금 당당히 촉망받는 차세대. 디자이너다.
*권양에게 지난 10년은 그야말로 경천동지의 세월이다. 예술같은 삶이다
#2. 10년이라는 세월.
권양의 10년을 살펴보며 나의 10년을 돌아본다(2015-2014).
경희사이버대.(2015-'19) 세종사이버대(2016-'24) 단국대(-'23) 고려대(2018-'19)에. 출강하였다.
KBS팝스프리덤(2012-'18)TBS 팝스하이웨이(2018-'21)등 라디오DJ도 했다
향후10년...나는 무엇을 할것인가?
탈북디자이너 권봄을 보며 타산지석을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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