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 건강일기] 사람이 벌(곤충)을 무서워 하다니

김종수 승인 2024.11.16 11:44 의견 0
김종수 건강전도사, 기림산방 방주 [사진=더코리아저널]


[김종수 건강일기] 사람이 벌(곤충)을 무서워 하다니!

한달전에 산에 올라가는데 말벌들이 공격을 한다.

함께 있는 일행에게 '활명호흡을 꼭잡어라!'라고 일러준다.

세상 사람들은 말벌에 쏘이는 순간~~~ 머리로 기운이 올라가면서 뱃속장부세포들의 힘인 내공이 소모되어 기운을 잃고 벌에 쏘인 부위는 퉁퉁부어 오르며 허리 척추 경추가 막히면서 두뇌세포에 원기공급 못하니 의식이 떨어져 생각이 보이질 않으니 겁 공포 두려움이 생기지요...

그리고

병원에 급하게 달려가지요...

내공이 약한 사람은 벌에 쏘이면 충격을 받은순간 내공고갈이 되어 심하면 사망도 하지요...

모두가 내공이 약한사람들은 하찮은 곤충에게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내공이 있는 사람은 벌에 쏘여도 기운을 쏘인부위에 보내니 붓지도 않고~~~ㅋㅋ

벌에 공격을 받아도 얍!!!

숨을 토할때마다 무릅을

오~~~

무~~~~~

릴~~~~~~~

수~~~~~~~~~

록~~~~~~~~~~~

아랫뱃속 세포들에게 원기충전을 하면 온몸에 내외공이 꽉차면서 쏘인 부위에 기운을 공급하면 통증도 없어지고 붓는것도 없고~~가 됩니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내공이 약하면 시시하게 미물인 곤충(벌)에게 당하지만 기림산방 수행자님들은 항상 아랫뱃속에 힘(내공)이 있는 상태를 만들어 즐기는 인생길이 되시길 바람니다.

함께 벌에 쏘인 일행에게 활명호흡을 하니 어떠냐?고 물어보니 괜찮다고 합니다.

30여년전 생각이 남니다. 산아래 학교 다녀오는 아들과 함께 집에 오는데 큰소나무에 다래가 엄청 달려 있기에 다래 따먹고 가자고 했지요.

그래서 큰소나무를 약3m 정도 올라갔는데...

아뿔사~ 큰소나무라서 큰말벌집을 못밨네요...

벌들이 쏟아지는데...

우선 아들보고 집으로 도망가라고 소리지르고 나무에서 손을 놓으면 떨어져서 다칠수있으니 떨어지면 안되기에 온몸에 힘있는 상태로 천천히 내려 올수밖에..

머리와 얼굴에 30방은 맞았지요...

그리고 500m 걸어서 집에 들어오니 붓기 시작하고 통증이 생기더군요...

집에 있던 사람들이 빨리 병원에 가라고 난리네요~~~

그래서

뜨거운 물을 담은 2L보온병 2개를 들고 수련장에 들어가 활명호흡으로 원기충전을 하니 내외공이 강해지면서 온몸에 땀이 솟아지면서 사방50cm는 젖어있네요...

조용히 눈을 떠보니 눈꺼풀이 가볍고 입술을 움직여 보니 부었던 입술도 정상이 됩니다.

특히 머리와 얼굴에 점검을 해보니~~~ 완전해소가 되었네요~~~

수련장에서 다시 집으로 내려오니 집에 있던 10여명이 박수를 치고 좋아 했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벌에 쏘이면 병원에 가야한다는 생각을 하는데...

벌에 공격을 당하는 순간~ 내공소모가 되어 뱃속에 힘이 없어 내상을 입는데...

병원에서 내상을 회복시켜주나요?

스스로 이치를 알아 차리고 내공을 충전하는것이 중요하지요~~~

기림산방 수행자님들은 내공을 스스로 살려서 항상 아랫뱃속에 힘있는 상태를 만들어 창피하게 미물인 곤충(말벌)에게 당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사진=김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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