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균 배우, 연기자 [사진=더코리아저널]


[신강균 걸침탐구] 드뎌 살아있는 회장 되다ᆢ

백여명 출연자 앞에 나타나는 빨간 자켓ᆢ

넷플릭스 드라마ᆢ

저녁 7시에 콜 해서 밤11시에 촬영ᆢ

들어오니 새벽 3시ᆢ

역시 배우는 체력ᆢㅎ

* 치악산의 빨간 가을을 맛보고

* 옛 직장 동료를 만나 시간을 덧댔다ᆢ

새로이 배우의길로 접어든 작가와 아직도 총각대장에게 현장휘호 하나씩ᆢ

- 하루행복, -사랑

* 오랜 동창을 만나 추억을 두동이 마시고나서 역시 그에 맞는 휘호 한점씩 건넸다

수염이 난 남자는 더이상 청년이 아니고 수염이 없는 남자는 진정한 남자가 아니다ᆢ셰익스피어

명덕(明德): 밝고 맑은 본성

[사진=신강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