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우 외계인수첩] 다큐는 생전처음 입니다

오치우 승인 2024.12.01 21:58 의견 0
오치우 기획자, 카피라이터 [사진=더코리아저널]


[오치우 외계인수첩] 다큐는 생전처음 입니다

배우 이덕화, 다큐멘터리 "춘천대첩72시간(감독 장이레) " 진행자로

노 개런티 출연한 이유!

다큐는 생전처음 입니다!

느닷없이 왜냐구요?

왜냐하면, "춘천대첩72시간"은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군인들과 시민들의 역사이고 그 기록은 한국전쟁 최초의 의미있는 승리 이기 때문 입니다.

역사는 과거지만 분명한 미래 입니다.

춘천에서 시민들과 군인,경찰 ,학생과 공장의 어린 여공들의 72시간 전투로 오늘, 대한민국이 존재 한다는 사실을 알고 무조건 결정 했습니다.

개런티요? "0"원 입니다. 나라위해 목숨을 바친 춘천사람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라도 지키고 싶습니다.

더구나 평생을 같이 해온 친구같은 브라더의 일 이니 그리 해야지요.

정말 수십년 같이 을고 웃고 했는데 이번 일이 잘되야 세종대왕을 짝사랑하는 오치우가 자기영화 "훈민정음은 없다!" 를 찍을 수 있답니다.

그걸 지켜보고 싶어서 두말없이 결정 했습니다.

☆ㅡ 목숨을 바칠만한 가치가 사라진 세상에 "춘천대첩 72시간" 이 명쾌한 대답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 ㅡ 대한민국이 적화되가는 그 절체절명의 순간에

소총을 내려놓고 수류탄과 화염병을 품고 적 탱크

에 뛰어든 심일소위의 숭고한 죽음에 경의를 표합니다.

☆ㅡ 탱크를 본적도 없는 그들이 육탄으로 탱크를 폭파시키는 걸보고 피난짐을 풀고 전투에 참가헜던

농부의 심정으로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ㅡ학교에 가던 아이들이 교복을 입은채로 참호속에 뛰어들어 72시간을 싸우다 모두 죽었 습니다.

대한민국이 그들을 기억 해야 합니다.

☆ㅡ 오빠의 학자금을 벌기위해, 공장에 디니던

어린 여공들은 주먹밥을 나르고, 탄약을 나르다가

결국 그들의 여린생명 조차 꽃잎처럼 스러져

갔습니다.

그들이 구한 대한민국이 이제 그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춘천대첩72"는 그들의 기억을 아프게 소환 합니다!

[사진=오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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