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 건강일기] 태백산(1567m) 정상을 올랐습니다

김종수 승인 2024.12.15 17:01 의견 0
김종수 건강전도사, 기림산방 방주 [사진=더코리아저널]


[김종수 건강일기] 태백산(1567m) 정상을 올랐습니다

미국에서 찾아온 78세 장×× 할머니

-태백산(1567m) 정상을 올랐습니다!

일어나려면 두손으로 잡고 한발 한발 움직여야 하고...

손가락이 붓고 아프고 굽고 휘어져 루마치스 관절염이 있는 못생긴손을 어린 손주가 갑짜기 손을 잡으면 아파서 자지러지고

항상 머리가 무겁고 어지럽고...

나이들면 모든 기능이 떨어지고 결국에는 요양원으로 가는것이 당연한 일인가??

앗~ 7대수행법을 익히면 죽는날까지 건강하고 맑은의식으로 살아 갈수 있다니~~~

반신반의 했지만 지인의 추천으로 샌프란 시스코에서 한국에 와서 2주간의 격리후 기림산방 수행을 도전 하셨지요...

그동안 뱃속장부들을 살려내기 위해서 활명호흡 마그마운동법 경락풀기등의 7대수행법을 익히고 스스로 수행을 하였지요...

처음에는 뱃속장부의 힘인 내공을 살리는 활명호흡을 하였지요...

호흡이 깊어야 뱃속장부가 기운이 생기기에 체크해보니 한호흡에 14초가 나왔지요...

매일 아침 저녁으로 백번씩 활명호흡으로 내공을 살려내니 이제는 일분이 넘어 가네요...

내공이 살아나니 말단인 손발 얼굴까지 기운이 가는 경락길이 뚫리면서 순환이 되니 엄청난 변화가 생깁니다.

질병과 노화가 사라지고 탄력과 윤기가 생기니 젊었을때 불렸던 미스장~이 목표가 되었습니다.

활명호흡과 마그마 운동법으로 스스로 내외공 마그마를 살려내니 몸이 엄청 살아나지만 년식이 있다보니 3주수행으로 부족하여 연장을 하였지요~

휘고 벌어지고 굳고 아프던 못생긴손까지 순환이 되니 아픈것이 없어지고 펴지고 기운이 생기어 예쁜손이 되고...

자고나면 아파서 움직이지 못하던 몸이 아픈것이 없어지고

일어나기도 걷기도 불편했던 다리가 손을 잡고 의지 하지 않아도 일어나고 걷기도 발걸음이 가벼워지네요~

머리가 항상 어지러워 불안하고 급한성격이 되어 화가 잘났는데 머리가 맑아지며 어지러움이 없어지고 차분한 성격으로 변화가 생기네요~^^

그동안 내외공을 살리려고 민둥산을 오르내리면서 엄청난 수행을 했지만

어제는 4주수행의 마지막날에 태백산을 도전 했습니다.

천천히 갈수록 활명호흡을 꼭잡으니 호흡이 깊어질수록 내외공 마그마가 살아나면서 몸이 가벼워지니 몸이 저절로 덩실덩실 날라 가네요~

앞으로 10년만 더욱 내외공을 살려내면 경공술도 가능 할것 같습니다.

기존의 지식과 상식으로는 상상도 못할 기적같은 일이지만 건강 이치를 알면 상식입니다.....

붓고 아프고 굳어 마비되어 질병과 노화를 피할수 없는 지옥같은 인생길을 스스로 벗어나네요~^^

미스장님이 너무나 간절했던 일들이었기에 7대수행법을 하나씩 수련을 시키니 날마다 생기는 변화에 기뻐서 더욱 한생각으로 전진 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엄청난 변화가 있었지만

남은 인생길은 더욱 수행을 하시어 죽는날까지 건강하고 맑은의식으로 인생졸업 하시길 바람니다.

이제 요양원에는 안가도 됩니다!!!

휘고 굽고 벌어진 못생긴 손의 변화된 사진과 목이 생기고 등이 펴지고 날씬한 다리로 찍은 태백산 정상사진~

그리고 태백산 비탈길을 활명호흡위주로 내외공을 살리니 몸이 가벼워져 걷지도 못하던 다리가 덩실덩실 춤추듯이 숨이 하나도 안차고 가볍게 올라가는 동영상을 첨부 합니다.

[사진=김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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