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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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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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영 감성일기] 함부로 말하지 말라
타인의 삶에 대하여 함부로 말하지 말라. 삶의 한 부분이 그 사람의 전부가 아니다. 말하려거든 좋은 것만 전하라. 말은 칼보다 강하다. 칼에 베인 상처는 아무나, 말에 베이고 쓸린 상처는 아물지 않는 법이다. 요즘 세상 말이 너무 거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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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힘든 것은 아무것도 아니야.
혹시라도 아픔같은 것이 저며 올 때는 바다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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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두헌 교수가 주최한 故 김민기 선배 트리뷰트 공연. 연기하며 봉우리를 부르다. 예대원 교수들과 제자들이 함께 무대에 서다.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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