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에너지, 영해면에 성품·성금 1,000만 원어치 기탁
박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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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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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저널 박태주 기자] ㈜해파랑에너지(대표 손준영)는 지난달 31일 영해면을 찾아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쌀, 라면, 커피 등의 성품과 성금 약 1,000만 원어치를 기탁했다.
해파랑에너지는 매년 나눔 실천에 앞장서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엄재희 영해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해파랑에너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기탁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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