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2일 새해 첫날 업무 시작하는 직원에게 떡국 배식하며 격려

전주현 기자 승인 2025.01.02 18:05 의견 0

오세훈 시장이 2일(목) 서울시청 구내식당에서 신년맞이 직원 격려 떡국을 배식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더코리아저널 전주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목) 11시 50분 서울시청 구내식당(지하 2층)에서 2025년 첫날 업무를 시작하는 직원들에게 새해 덕담을 전하며 떡국을 배식하고 함께 식사했다.

이날 오 시장은 지난해 서울을 도시경쟁력 세계 6위(모리기념재단),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위(국민권익위원회)에 올려놓는 데 기여한 창의행정담당관, 청렴담당관 등 직원 9명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떡국을 먹었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해 서울시가 이뤄낸 세계 도시경쟁력, 종합청렴도 등 성과는 우리 직원들이 고민하고 땀흘린 노력의 결과”라며 고마움을 전하고 “올해도 나와 내 동료의 업무를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고 개선해 나간다면 직원 개인, 그리고 서울시 조직 모두가 작년 못지않게 좋은 성과를 이루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년맞이 직원 격려 떡국을 배식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오세훈 시장이 떡국을 배식하며 덕담을 건네고 있다. [사진=서울시]

오세훈 시장이 신년맞이 떡국을 배식한 뒤에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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