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일현 기획자, 마케터 [사진=더코리아저널]
[맹일현 훈수일기] 머피와 샐리^^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일은 반드시 잘못된다는 것이 ‘머피의 법칙’이다.
그런가하면 모든 일이 자신에게 유리하게만 풀리는 경우가 있다. 그것을 ‘샐리의 법칙’이라고 한다.
머피의 법칙이나 샐리의 법칙이 적용되는 건 그 사람의 성격이 낙관적이냐 비관적이냐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일이 꼬일 때,
비관주의자는 그 일이 언제나 자신에게만 일어난다고 믿는다.
“왜 나만 항상 이렇게 일이 꼬이지”라며 자신을 탓한다.
그러나 낙관주의자는 그 일이 일시적이고 한정이라고 믿는다.
“이번엔 이 일이 잘 안 되는구먼” 이라며 원인을 외부에서 찾으려 한다.
‘자살’을 거꾸로 읽으면 ‘살자’가 되듯, 이 세상은 관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보인다.
물이 나를 삼킬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수영을 할 수 없다.
잘 안 보여서 안경을 쓰는 사람보다는
잘 보려고 쓰는 사람이 더 잘 볼 수 있고,
아파서 약을 먹는 사람보다는
나으려고 먹는 사람에게 약효가 더있다.
맛없는 것부터 먹으면
사과 3개를 모두 맛없게 먹지만,
맛있는 것부터 먹으면
모두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꾸중보다는 칭찬과 격려다.
부정적인 사람은
“왜 하필이면 나인가”라고 하지만,
긍정적인 사람은
“왜 내가 아닌가”라고 되묻는다.
부정적 사고는 아무 일도 이루지 못한다.
역사는 언제나 긍정적인
사람들이 이루어 왔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창업을 하지만,
부정적인 사람은 샐러리맨도 면하기 어렵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새해에도 감사하며
긍정적으로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