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희 조각가 [사진=더코리아저널]
[박상희 메타포] 설雪
설모닝입니다.
설을 앞두고 서설이 많이 내렸습니다.
하늘도
이 혼란한 정국이 빨리 안정되기를 바라는지 좋은 징조인 것 같습니다.
입춘이 다가오듯.
작업실의 매향이 기다려집니다.
겨울이 되어서야 소나무가 시들지않음을 알 수 있듯
설중매 또한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고
매선梅仙)의 향 뿜어내며
진정한 봄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사진=박상희]
설모닝입니다.
설을 앞두고 서설이 많이 내렸습니다.
하늘도
이 혼란한 정국이 빨리 안정되기를 바라는지 좋은 징조인 것 같습니다.
입춘이 다가오듯.
작업실의 매향이 기다려집니다.
겨울이 되어서야 소나무가 시들지않음을 알 수 있듯 설중매 또한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고 매선梅仙)의 향 뿜어내며 진정한 봄이 오기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