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피플 이영석] "ESG 경영과 나눔의 실천: 이영석 회장의 사회공헌 이야기"
(대담 박흥식 편집인)
세계 최대 부동산컨설팅 프랜차이즈 회사인 ERA코리아그룹 이영석 회장은 기업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보국’, ‘보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 시대의 이타주의자다.
ERA코리아그룹과 센츄리21코리아를 이끄는 이영석 회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제 철학과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여정을 걸어가고 있다.
또한 국제로타리 3650지구 총재로서 사회공헌 활동에 헌신하며, 기업과 개인의 선순환 가치를 실현하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영석 ERA코리아그룹 회장(국제로타리3650지구 총재)
성공한 기업인, 국내 부동산컨설팅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꾼 개척자,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의 핏줄, 한국출산장려협회 구국대사 등 이름 앞에 각종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ERA코리아그룹 이영석 회장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진리를 평생 증명하며 살아온 인물이다.
이 회장은 ‘국제로타리3650지구 총재’라는 명예직을 하나 더 추가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현장을 진두지휘하기 위해 각오를 다진다.
▶Q1. 노블레스 오블리제와 리더십
회장님께서 강조하시는 노블레스 오블리제 철학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나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진리를 평생 증명하며 살아오셨는데, 이를 실천해 오신 가장 기억에 남는 사례가 있을까요?
▲A1 이영석 회장
"선대께서 독립운동을 하다 돌아가셨는데 이기준 조부님의 삶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조부께서는 일제강점기 상해 임시정부에 재산을 헌납하시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선친께서도 그 정신을 물려주셨죠. 남을 돕는 선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대가를 바라지 않는 것이 저희 집안의 전통입니다.”
더불어, 사회생활 속에서 “열정 넘치는 후배들의 서툰 치기와 오류를 넉넉히 감싸주며 등 두드려준 선배들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었습니다.
그 분들의 가르침은 단순 명료했습니다. 나에게 갚지 말고 사회에 돌려줘라,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될성부른 후배들을 올바르게 이끌어줘라. 제가 로타리클럽에 투신한 것도, 수익의 일정 부분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것도 모두 선배들에게 배운 바를 실천했을 뿐입니다”
▶Q2. ERA코리아그룹의 ESG 경영과 기업문화
ERA코리아그룹은 ESG 경영을 어떤 방식으로 실천하고 있나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집단지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는데, 회사 내에서 이를 구현하는 구체적인 사례를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직원들에게 봉사와 기부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가요?
▲ A2 이영석 회장
"ERA코리아그룹의 ESG 경영은 단순한 경영 전략이 아닌 기업의 철학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나는 리더 양성을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핵심 과제로 보고 있습니다"
“회사의 미래는 단순히 매출 성과에 달린 것이 아니라 리더들이 얼마나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직원들과 함께 리더십을 키우고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RA코리아그룹은 특히 집단지성의 힘을 강조하며 리더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와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회사 내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로타리클럽을 조직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도 회사 경영 철학이 조직 내에서도 효과적으로 구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봅니다"
저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JCI ASPAC 행사에 참가하고 있었는데 일정을 소화하면서 세계적인 부동산컨설팅그룹 ERA 지사가 현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 다음 순서는 젊은 패기로 직진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약속한 뒤 방문한 것이 아니라 그냥 무작정 불쑥 찾아갔어요. 건물 라운지에 들어서자마자 규모나 체계적인 시스템이 달라 보였지요. 아시아에서 부동산 비즈니스의 메카로 불리는 싱가포르의 위상이 느껴졌습니다. 대표를 만나고 싶었지만 사전 약속이 되어 있지 않아서 일언지하에 거절당했습니다. 당연한 수순이었죠. 굴욕감보다는 아쉬움이 더 컸죠. 비서에게 명함을 한 장 건네고 회신을 부탁한 뒤 돌아왔습니다. 글로벌 브랜드 도입에 대한 욕심이 생겨났고 제 사업 인생에 전기가 될 것 같았습니다.”
"IMF시절 회사경영이 어렵던 시기에 한가지 일화가 있습니다.
“미국 본사 사장이었던 데이비드 마티스는 제게 여러 가지 편의를 봐주면서도 뼈아픈 한 마디를 잊지 않았지요. ‘미스터 리, 당신에게 IMF는 좋은 핑계거리군요.’ 그 말을 듣자 정신이 번쩍 났습니다.”
"상속받은 당당함, 지혜를 물려주자" 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냉정한 비즈니스 정글에서 이런 저런 핑계로 상대방에게 편의를 봐달라는 부탁은 약자의 전유물임을 깨달았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한 번 야성을 깨우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수없는 고민과 연구를 거듭한 끝에 드디어 길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부동산 거래는 주로 주거용 부동산에 집중되어 있었는데 ERA코리아는 상업용과 산업용 부동산으로 타깃 시장을 변경했습니다. 글로벌 선진기법과 시스템을 갖춘 인프라를 활용하기에 더없이 적합한 선택이었습니다.
“당시 온 나라가 경제위기의 직격탄을 맞아 휘청거렸지만 적어도 ERA코리아만큼은 그 때 맞은 예방주사를 통해 확실한 주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찾은 돌파구는 이후 저희 회사의 위기극복 노하우로 자리 잡았고 파트너와 시장의 선처를 기대하기보다는 자생력 확보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다 그렇지만 비즈니스도 당당한 포지션에서 해야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사진=ERA코리아그룹]
▶Q3. 로타리 활동과 사회공헌
국제로타리 3650지구 총재로서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계신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로타리 활동이 개인적인 삶과 철학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궁금합니다.
로타리 활동 중 기억에 남는 특별한 순간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A3 이영석 회장
국제로타리와 사회공헌 활동은 필수적이라 여깁니다, 로타리 활동을 통해 이루어진 복지 사각지대 해소 노력도 같은 이유입니다.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로타리안 네트워크와 협력 사례는 언제나 변함없이 이루어 집니다
“지난 1994년 ERA코리아가 설립되면서 인연을 맺은 미국의 ERA 본사 인터내셔널 담당 밥 패닝턴 사장으로부터 로타리클럽 활동을 알게 됐습니다. 가입은 1999년에 했지요. 그때부터 선후배 기업인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 게 어느새 2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군요.
로타리클럽 활동은 선한 행동이 또 다른 선한 행동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지혜를 가르쳐줍니다. 로타리 활동을 통해 그동안 수없이 많은 좋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선배와 동료, 후배에 이르기까지 제가 만난 좋은 사람들이 세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고 자부합니다.”
1905년 미국 시카고에서 기업인들과 전문직 종사자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국제로타리클럽은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빈곤 퇴치와 자활, 질병 예방 및 퇴치 등 다양한 족적을 남겼는데 특히 오랫동안 인류를 괴롭혔던 소아마비 질환의 박멸은 로타리안들이 가장 큰 자부심을 느끼는 업적입니다.
국제로타리클럽의 규모는 200여 개국에 걸쳐 무려 120여 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지난 1927년 경성클럽이 만들어져 우리나라에도 도입됐습니다. 오는 2027~28년이면 한국 도래 100주년을 맞는 국제로타리클럽입니다.
“제가 로타리안으로 활동한 25년 동안 한국 내 국제로타리클럽의 규모도 커졌고 회원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로타리의 이념은 우리 고유의 건국 이념인 홍익인간 사상과도 맥이 닿아 있어서 더욱 애착을 느낍니다.
세계적인 석학 임마누엘 교수같은 분은 우리 고유의 홍익인간 정신을 정말 숭고한 인류애적 이념이자 생활철학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충분히 자긍심을 느껴도 좋다고 엄지를 치켜 올리시죠. 직업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 선한 행동이 로타리안의 기본 정신인데 홍익인간 정신과 놀라울 정도로 닮아 있습니다.”
최근 한국의 로타리안들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특히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설에 수용되어 있다가 퇴소하는 연령의 만 18세 청소년들의 자활, 가정불화로 인해 이혼한 가정의 자녀, 재소자 자녀의 재정지원, 장학사업 등입니다.
“저희 회사 내에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로타리클럽을 만들게 하고 회원들을 가입시켜 봉사활동에 참여시키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취미 동아리들이 있었지만 정작 사회적으로 큰 파급효과를 가진 봉사 동아리는 없었거든요. 회사에서도 이같은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면서 로타리안 정신을 전파시키고 있습니다”
[사진=ERA코리아그룹]
▶Q4. 개인적 철학과 비전
독립운동가 집안에서 자라신 배경이 회장님의 삶과 경영 철학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회장님께서 젊은 세대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나 가르침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앞으로 한국 사회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어떤 비전을 가지고 계신가요?
▲ A4 이영석 회장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성공은 개인의 성취에 머무르지 않고, 그 성공을 통해 공동체에 선한 영향을 미치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리더들이 선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합니다. 저는 한국 사회가 이러한 리더십의 모범을 보여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제는, 삶의 철학,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철학은 저희 선대가 삶 전반을 관통하는 신념입니다. 독립운동가 집안에서 자라며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조부 고 이기준 옹은 일제강점기 상해 임시정부에 자신의 재 산을 독립운동자금으로 지원하다가 옥고를 치르고, 중국 텐진 감옥에 서 돌아가신 독립유공자이십니다.
저의 선친은 선대가 남긴 공 적의 혜택을 후대가 받아서는 안 된다는 강직한 신념으로, 독립유공 자 신청을 일부러 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선대의 뜻을 기리고 이어가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늘 고민해 왔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 랑의 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은 그 출발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은 조부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찾을 수 있는 계기 가 되었습니다. 우연 히 조부의 독립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그 결과 독립기념 관과 국가보훈처와의 연계를 통해 조부의 소중한 독립운동의 증거자 료가 발견된 것입니다.
결국 2014년 3.1절, 독립투사였던 할아버지 이기준 옹은 순국하신 지 100년 가까운 시간이 흐른 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손자인 저가 독립 유공자 유족의 대표로 수훈을 했습니다.
“좋은 일을 하면 하늘에서 큰 복을 내려주신다는 옛 어르신들 말씀 이 옳다는 것을, 전율을 느끼며 실감한 순간이었습니다. 아너소사이어 티가 아니었다면 할아버지의 공훈을 찾을 수도 없지 않았을까요?"
"저 역시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통해서 할아 버지의 뜻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제가 사후 유산기증과 시신기증 등록을 한 것도 독립국가를 세우고자 재산과 목숨을 바치신 할아버님의 유지를 받들고자 함입니다”
"이 같은 정신을 바탕으로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에도 헌신해 왔습니다. 한국출산장려협회에서 ‘구국대사’로 선정된 것 역시 꾸준한 봉사와 기여의 결과물로 볼수 있습니다"
이영석 회장이 통일한국을 창업할 차세대 통일리더들의 지침서가 되기를 희망해서 출판한 ‘도산 안창호의 정치적 리더십’2018년 발행
이영석 회장이 통일한국을 창업할 차세대 통일리더들의 지침서가 되기를 희망해서 출판한 ‘도산 안창호의 정치적 리더십’2018년 발행
▶지속가능한 미래, 집단지성이 원동력
“저희 회사는 인재양성, 그중에서도 특히 리더를 양성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후배들이나 팀원들을 이끌 수 있는 리더 양성을 통해 회사의 지속가능한 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리더부터 솔선수범하는 기업문화 정착으로 자연스럽게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죠.”
“지속가능 경영이자 ESG경영은 어느 한 두 사람의 노력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실천이 하나로 모여야 도달할 수 있는 영역이죠. 회사로 예를 들자면 수십 명의 든든한 리더들이 집단지성의 힘으로 미래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국가나 사회 역시 집단지성의 선한 힘이 올바른 방향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통합 리더십을 크게 공감한 바 있습니다. 계층과 성별, 세대 갈등을 극복하는 도산 선생의 통합 리더십이야말로 최근 우리 사회에 만연되고 있는 이기적 갈등 구조를 해결하는 방안일 수 있다는 데 동의하면서 더 많은 선한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제가 회사 경영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글로벌로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선.흥.권.능.격 리더십
이영석 회장은 전문가이면서 남다른 애국심과 바른 인성을 가져서 국내는 물론 해외 동포께도 의인으로 알려졌다.
그는 통일한국의 주인공 2030 젊은 세대들에게는 글로벌 미래인재로 성장하는데 롤 모델로 더할나위 없이 모범이다.
이영석 회장은 "사회적 성공은 개인의 성공을 넘어 공동체와 나눌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믿는다. 그의 리더십과 봉사 철학은 앞으로의 한국 사회와 기업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영석 회장은 기업 경영과 사회공헌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앞으로의 한국 사회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의 철학과 리더십은 단순한 성공의 이야기가 아니라, 공동체를 위한 헌신의 본보기로 남을 것이다.
[사진=ERA코리아그룹]
***대담출연자 소개/ 이영석 약력
이영석(李永錫) 정치학박사 / 독립유공자 가족
조부님 (고)이기준 독립유공자 건국훈장 애족장 수훈 (‘14. 3. 1)
(사)한국지정학연구원 제2대 이사장 (‘16. 8. 12 설립자)
ERA Korea 그룹 회장 / Century21 Korea 회장
[학력]
2015. 2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정치학박사학위 취득
박사학위논문:
“안창호의 정치적 리더십 연구: 비무장 카리스마 변환리더십 모델을 중심으로”
2004. 9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CRO과정 1기 수료
2004. 2 서울대학교 자연대학교 과학 및 정책최고위과정 수료 (SPARC 4기)
수료논문: “6시그마 방법론을 활용한 부동산 경영의 과학화에 관한 연구”
1983. 8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1975. 2 경동고등학교 졸업
[사회경력]
-Eytv <이영석의 초대석> 프로(40분) MC 진행 (‘22. 3. 22 첫 방송)
- 전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2015. 9-19. 8 “통일한국과 사회통합연구” 강의)
- 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우회장 (2015-16) / 현 정경대학 교우회장(2023-24)
-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평생이사
- 경동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 국제로타리 3650지구 총재 (2023 - 24),
국제로타리 재단 고액기부자 AKS 멤버
- 서울청년회의소 특우회 (SENATOR 52446, 1990 - 현재)
- (사)도산아카데미 재정이사 (2003 - 현재)
- (사)인간개발연구원 부회장 ( - 현재)
[사회공헌]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156호 (‘12. 9. 26), 유산기부 서약 (‘13. 11. 14)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사후 시신기증 등록’ (등록번호: 6787 - ‘17. 9. 27)
- 고려대학교 발전기금 및 장학금
- 서울대학교 SPARC 발전기금
- (사)도산아카데미 재정후원 20년
- (사)인간개발연구원 재정 후원
- 국제로타리 재단 고액기부자, PHS
- 통일부 비영리단체 (사)한국지정학연구원 설립 및 재정 후원 (‘16. 8. 12 - )
- 기타 여러 자선 및 사회단체 후원 및 기부
[사회 수상 경력]
- 1970. 4. 문교부 장관 표창
- 1979. 12 - 1982. 9 군복무 중 웅변대회 1등 수 회
제3군 사령관 / 수도군단장 / 사단장 표창 (수 회)
- 고려대학교 발전기금 및 장학금 기부 총장 감사패 (수 회)
- 서울대학교 총장상 (세종대왕상), 우수논문상, 발전기금 감사패 (’04. 2)
- 국제로타리 재단 및 RI 3650지구 표창 (수 회) / 국제(JCI) 및 한국JC 표창 (수 회)
[저서, 편저 및 칼럼]
이영석, 『도산 안창호의 정치적 리더십』 중판, 박영사, 2019.
손홍락, 『한국CEO 대탐험4: CEO 인터뷰 휴먼스토리』, CEO파트너스, 2017.
장만기 외, 『아름다운 만남, 새벽을 깨우다: 인간개발연구원 창립45주년 기념에세이』, 행복에너지, 2020.
『참한하루』 디지털 신문 논설위원 (2021. 2 - ‘21. 7), “평화 시의 독립운동 - 독립유공자 조부님의 유산”, “대선출마 선언의 달 - 바보들의 행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