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저널 박상현 기자] 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희성)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대학교>는 지난 3월 5일 북구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내 몸은 내가 지켜요!”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질병 및 감염병으로부터 몸을 지킬 수 있는 개인 위생과 올바른 습관 형성을 주제로, 손 씻기 6단계 과정뿐 아니라 세균 옮기기 실험 및 나만의 위생 파우치 만들기 체험을 통해 위생의 중요성을 재미있고 실질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참여한 청소년은 “손 씻는 방법을 알고 있었지만, 새롭게 배워서 머리에 더 쏙쏙 들어와서 재미있었다.”, “내 몸을 지키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건강을 위해 위생을 잘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 및 다양한 체험 등의 공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 문의는 전화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bkyouth.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북구청소년문화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