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저널 박상현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는 지난 3월 6일(목) 협회 교육장에서 2025년도 부산광역시 모자보건사업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부산광역시와 부산시 16개 구·군 보건소, 협회 모자보건사업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보건복지협회 모자건강증진사업 안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지원사업 ▲부산형 산후조리경비지원사업 ▲난임·임산부지원사업 등 2025년 부산시에서 지원되는 모자보건사업에 대한 의견 및 개선사항 등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으며, 2025년에는 이 사업들이 더욱 확대되고 생애주기별 맞춤지원이 강화될 예정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본부장 박정미)는 "모자보건사업은 지역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보건소와의 협력을 통해 모성과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