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에서 새빛톡톡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더코리아저널 전영순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신학기를 맞아 대학가에서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홍보한다.

지난 7일 아주대학교, 11일 경기대학교 입구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새빛톡톡을 알렸다. 학생들에게 새빛톡톡 앱으로 정책을 제안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회원가입을 권유했다.

새빛톡톡 회원 12만 명 달성 기원 이벤트인 ‘12만이 오나 봄’ 이벤트 참여 방법도 홍보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톡톡은 시민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 창구”라며 “대학생들이 시정에 관심을 두고, 참여할 수 있도록 새빛톡톡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13일 성균관대학교, 14일 수원여자대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22일 kt위즈 개막전, 만석거 새봄 페스타 등 대규모 행사장도 찾아가 새빛톡톡 홍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경기대학교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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