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균 배우, 연기자 [사진=더코리아저널]
[신강균 걸침탐구] 어느 풍이 내 자신을 잘 표현하고 있을까ᆢ
챗GPT에 내 모습을 그려달라 했다ᆢ
우선 몬드리안 기법으로, 피카소 화풍으로,
고흐의 붓으로 그리고 모딜리아니의 손으로ᆢ
각각의 특징을 잡아내는 눈매가 매섭다ᆢ
단순검색을 넘어 상상의 문턱을 넘나드는 몸짓에 가벼운 전율이 인다ᆢ
어느 풍이 내 자신을 잘 표현하고 있을까ᆢ
갑자기 걸침풍은 어떨까하는 생각이ᆢㅋ
타임머신을 타고 사극을 찍었다ᆢ
그때같은 인간스런 세상이 부럽기도하고,
그때같이 신분사회가 아니라 다행이기도ᆢ
그때나 지금이나
민초들이 요순시대처럼 평안한 나날을 꿈꾸는게 욕심일까ᆢ
[사진=신강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