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저널 최은화 기자]오늘 극장에서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가 영화를 보는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했다.

감독: 에리카 듀크, 마이클 존슨 | 수입/배급: 박수엔터테인먼트 | 등급: 전체관람가 | 개봉: 2025년 4월 10일 이다

#1. 고전적인 동화의 외피에 현대적인 재해석을 더했다!

주체적인 ‘백설공주’ 캐릭터, 매력 만점!

사악한 왕비로부터 왕국을 지키기 위해 백설공주와 친구들이 힘을 합치면서 시작되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의 첫번째 관람 포인트는, 이미 고전으로 유명한 동화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부분이다.

자신의 운명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며 기꺼이 불의에 맞서는 ‘백설공주’의 당당한 모습은 시대적 감각에 맞게 각색되어, 관객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관람 경험을 선사한다.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주인공 ‘백설공주’ 캐릭터는 영화를 보는 강력한 즐거움으로 비춰지며, 판타지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로 충분하다.

#2. 각각의 개성을 자랑하는 캐릭터들!

티키타카 꿀잼 케미스트리로 흥미로움 UP!

두번째 관람 포인트는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에는 주인공 ‘백설공주’를 비롯해 그녀의 오래된 친구이자 믿음직스러운 전사 ‘에크하르트’, 외딴 숲 속에서 살고 있는 귀여운 일곱난쟁이들과 말하는 토끼 ‘카니클’ 등 두 눈을 뗄 수 없는 귀여움을 지닌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바.

각기 다른 캐릭터들이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만의 꿀잼 케미스트리는 관객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몰입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 ‘내면의 아름다움’이라는 의미 있는 메시지!

어른에게는 추억을, 아이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로!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모든 세대에게 유효한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만의 고유한 메시지다.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희망과 꿈을 실현하려는 의지, 권선징악과 ‘내면의 아름다움’이라는 원작의 메시지를 그대로 이어받은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는 모든 관객층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이러한 작품의 면모는 특히나 패밀리 관객층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하는 바. 판타지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는 극장을 찾는 부모 세대에게는 아련한 향수와 추억을, 아이 세대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전하며 올 봄 극장가 흥행 강자의 자리를 굳힐 것으로 주목된다.

관람 포인트 BEST 3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자아내는 패밀리 관객 원픽 무비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는 오늘부터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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