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식 의장이 '수원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배 대회'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의회]
[더코리아저널 전영순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11일(금)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수원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배 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진보당, 평·금곡·호매실),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 15개 시・군 협회임원, 선수 등 29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은“요즘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도 그라운드골프를 즐길 정도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선수 여러분의 열정과 참여가 그라운드골프 대중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장은 “오늘 하루 동호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부상 없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원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 생활체육 대회 참석(단체촬영) [사진=수원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