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일 응용영어학 박사, 방송인 [사진=더코리아저널]
[곽영일 마이웨이] 새. 옹. 지. 마
#1 Good luck and bad luck.
오늘 오후 우연히. 길에서. 5살난 사우디'어린이를. 만났다.
재잘 재잘 귀엽게 영어를 한다.
나는. 내. 성인학생들을 떠올렸다,
방법은 없을까?
있다. 기왕늦은김에 제대로 된. 매너영어를. 배우자. 질문전에 무조건
Hello. I was wondering을. 써보자.
모든말이 존대어가 된다.♡
성인은 그에 걸맞는 교양있는 영어를 익히면 된다
What's your name?이름 뭐지?
Hello I was wondering...Can I ask your name? 실례지만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사진=곽영일]
#2 Seoul is a moveable festival.
서 울은 축제중.
나는 올초 부터 주1~2회 시내(충무로)쪽으로 나온다. 그룹및 개인레슨을 한다.
깜짝 놀랐다. 충무로(특히 을지로3가~~영락교회 일대)는 보행자의 70%가 외국인이다. 왜 일까?
중구에만 관광호텔이 100여개이상 밀집되어 있어서 이다. 믿기 힘들다.
출국자 입국자 관광객으로 붐빈다.오늘오후 을지로3가 역 입구...5살. 꼬마와. 대화를 했다. I am from Saudi Arabia라며 또박또박 쉼없이 얘기한다.두그룹이 떠올랐다. 요즘내게 회화를 배우는 성인들. 그리고 곧 4돐이 되는 외손자.엄마 아빠가 치과의사라고 자랑하는데 한없이 귀엽다. 사우디 영어유치원? . 성공했다!! *옆의 여성은 유모(Nanny).
*폄소 제자들에 원어민7~8세영어 흉내내라 조언 하는데.사우디5세어린이로 바꿀까?
[사진=곽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