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목) 저녁 오세훈 시장이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스프링페스타' 시그니쳐쇼를 관람한 후 서울시 명예시민 줄리안과 함께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더코리아저널 전영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목) 오후 7시 30분 서울광장에서 ‘서울스프링페스타’ 대표 프로그램인 이색 디지털 예술공연 ‘시그니쳐쇼’를 관람하고, 서울시 명예시민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무대에 올라 축제를 찾은 시민에게 인사를 건넸다.
서울 대표 봄 축제 ‘서울스프링페스타’는 4.30.(수)부터 일주일간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덕수궁길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의 3빅쇼 중 하나인 ‘시그니쳐쇼’는 1일(목)~3일(토)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단위(1일 3회)로 서울광장에서 진행됐다.
오세훈 시장은 줄리안과 ‘서울스프링페스타’의 이모저모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연휴가 끝나는 6일(화)까지 서울 곳곳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즐길거리를 선사할 ‘서울스프링페스타’를 충분히 즐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세훈 시장이 '서울스프링페스타' 시그니쳐쇼를 관람한 후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오세훈 시장이 '서울스프링페스타' 시그니쳐쇼 관람에 앞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오세훈 시장이 시그니쳐쇼를 관람한 후 서울시 명예시민 줄리안과 함께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