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저널 김세준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에 프리미엄 한식 레스토랑 ‘자연’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장은 총 150석 규모로 홀 130석과 최소 6인부터 최대 20인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룸 3개를 보유해 가족, 단체 모임 등 목적별 이용에도 적합하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워커힐은 한식당 자연 오픈을 기념하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인천공항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상시 10% 할인과 스탬프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ESG 경영의 일환으로 텀블러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3일까지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워커힐이 지향하는 한식의 정통성과 현대적 감성을 인천공항이라는 글로벌 접점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워커힐의 가치를 토대로 국내외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