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저널 전주현 기자] 인천 영종도 씨싸이드파크 해수족욕장 인근에 위치한 갤러리파이 영종(Gallery Pi Yeongjong, 대표 공순영)에서 2025년 7월 19일, 장승연 작가의 초대전 ‘마음이 닿는 자리’ 개막 리셉션이 따뜻한 분위기 속에 개최되었다.

전시는 8월 2일까지 이어진다.

장승연 작가 초대전 포스터[사진=갤러리파이 영종]

대한민국 회화 대전 입상자인, 작가 장승연은 동물의 눈빛과 몸짓에 깃든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하여 생명, 공존 그리고 치유의 메시지를 그녀의 작품을 통하여 감성적으로 전달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인간과 동물 사이에 흐르는 보이지 않는 교감을 느끼며, 바쁜 일상 속 마음이 잠시 머무는 자리를 경험하게 된다. 작품 속 동물들은 인간 내면의 감정을 비추는 거울처럼 관람객의 시선을 붙잡는다.

▶예술과 음악이 만난 개막 리셉션

갤러리파이 영종 공순영 대표의 사회로 시작된 개막 행사는, 지역 예술 애호가들과 문화계 인사들의 관심 속에 열렸다.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김인애 교수의 축사로, 장 작가의 예술성과 인문적 깊이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고, 이어진 축하 연주에서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바리톤 장기웅 교수가 비제의 ‘Agnus Dei’(아뉴스데이)를 소프라노 김인주 교수가 모차르트의 ‘Allelujah’(알렐루야)를 열창하며 장승연 작가의 전시회 개막을 축하했다.

이어서 장 작가의 친오빠이자, 공순영 대표의 남편인 장효철님의 격려사는, 작품에 담긴 가족적 의미와 사랑을 더욱 깊게 전달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또한, 개막식 이후 제공된 뷔페 수준의 다채로운 다과는 작가와 관객, 관계자 간의 따뜻한 교류를 이어주는 자리가 되었다.

장승연 작가 초대전 브로셔 [사진=갤러리파이 영종]

▶갤러리파이 영종, 문화 사랑방으로서의 역할

갤러리파이 영종은 2024년 5월 개관 이후 영종도 지역 내에서 예술과 사람이 만나는 열린 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 향후,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국제도시’라는 국제적 위상을 바탕으로 해외 갤러리와의 교류전을 준비 중이며, 피렌체(Firenze) 국립미술원과 협력 그리고 피렌체 단테(Dante) 박물관 갤러리와의 교류전도 기획 구상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계기로 갤러리파이 영종은 장기웅 교수(미션아일랜드 대표)와 함께 음악과 미술의 융합 프로젝트도 추진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전시 정보

전시명: 마음이 닿는 자리
작가: 장승연(Chang Seungyeon)
일정: 2025.07.16. ~ 08.02
장소: 갤러리파이 영종
대표: 공순영
문의: 032-751-7861

웹사이트: www.gallery-pie.com

인스타그램; @gallery_pi_yeongj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