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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주'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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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주 문예만보] <한류와 유라시아 말춤>... 한류 철학과 비전 연구 /이길주 저
[이만주 문예만보] ... 한류 철학과 비전 연구 /이길주 저 (이만주 서) 아래는 서평이라고 하기에는 긴 글인지라 해제(introduction)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류(Hallyu, Korean Wave)의 뿌리, 철학, 비전에 대한 글입니다. 우리는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모든 것을 중국문화(중화문명)이라는 프레임
이만주
2025.01.27 06:34
오피니언
[이만주 문예만보] <한류와 유라시아 말춤> ... 한류 철학과 비전 연구 /이길주 저
[이만주 문예만보] ... 한류 철학과 비전 연구 /이길주 저 (이만주 리뷰) 지구촌을 휩쓸고 있는 한류 열풍은 지속될 것인가? 혹시 한때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켰다가 한순간에 사라져버린 홍콩 영화의 운명처럼 되는 것은 아닐까? 한류가 세계에서 계속해서 생명력을 가지려면 한류는 이제 그 바탕에 이론체계를 갖고 있어야
이만주
2024.10.20 05:39
오피니언
[이만주 문예만보] 속리산 도깨비예술축제
[이만주 문예만보] 이 찌는 더위 또한 지나가리라. "THIS ALSO SHALL PASS AWAY." 가을의 문턱, 모두 한번 도깨비가 되어보는 것은 어떠실지요? 본래 故 조자용 선생이 '고구려 국중대회'를 재현하기 위해 해오던 행사를 팬데믹이 물러간 지금, 현대판 '도깨비예술축제'로 바꾸어 한바탕 펼쳐집니다. 때
이만주
2024.09.29 12:53
오피니언
[이만주 문예만보] ‘강유가람’ 감독의 첫 극영화 <럭키, 아파트>
[이만주 문예만보]‘강유가람’ 감독의 첫 극영화 여자 끼리 키스하면 무슨 재미람! 하지만 그런 소리는 무식과 무지의 소치일 수도 있다. 강유가람 감독의 는 한국 영화로서는 드물게 또 과감하게 두 레즈(lesbian)의 삶을 여성 감독의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페미니즘 영화다. 하지만 사실은 페미니즘 영화를 뛰어넘은 잘
이만주
2024.09.15 17:24
오피니언
[이만주 문예만보] 인사동에서 만나자 ... 덕주출판사 刊
[이만주 문예만보] 덕주출판사 刊 올해가 아니라 작년이었던 것 같다. 인사동의 노르바(노+조르바)인 ‘갤러리 씨네’ 노광래 부장이 인사동에 대한 책을 기획해, 내려고 하니 원고를 하나 쓰란다. 책의 의도와 편집 방향이 뭔지도 몰랐다. 아무튼 인사동의 경험을 한번은 나 나름대로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글을 쓰기
이만주
2024.09.01 20:26
오피니언
[이만주 문예만보] 미니픽션 <두 세기에 걸친 연극>
[이만주 문예만보] 미니픽션 세상에서 제일 짧은 소설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쓴 다음과 같은 소설이라고 한다. "For sale: baby shoes, never worn. / 한번도 신지 않은 어린아이 신발을 팝니다." 단지 여섯 개의 낱말로 이루어진 것을 소설이라고 내놓은 헤밍웨이를 보면, "그 양반 장난 한번 걸
이만주
2024.05.18 16:01
오피니언
[이만주 문예만보] 하일지 소설가의 그림
[이만주 문예만보] Hailji's Paintings 몽환적인 마르크 샤갈보다 더 몽환적. 초현실주의인 르네 마그리트보다 더 초현실주의적이다. 그런 화가가 한국에 있다. 그 사람이 다름 아닌 의 소설가 '하일지'. 그의 그림에는 그의 소설 못지않은 파격과 독창성이 있다. 그의 끝간 데 없는 상상과 실험을 평범인들로서
이만주
2024.04.21 11:51
오피니언
[이만주 문예만보]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
[이만주 문예만보]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 / 이만주 근세조선 역사에서 가장 위대했던 두 분 영원히 기리기 위해 광화문에 동상으로 세워진 세종대왕과 충무공 공히 53세에 돌아가셨다 그것도 정확히는 충무공은 53년에서 일곱 달 반을 더 사셨으나 세종대왕은 53년에서 두 달을 못 채우셨다 튀르키에의 국부, 케말 파샤는
이만주
2024.04.07 21:30
오피니언
[이만주 문예만보] 故 박내후(朴來厚) 화백의 그림 세계
[이만주 문예만보] 사랑이 깊었던 부부 교사.예술에 대한 겸허함과 교사 생활에 충실하느라 홍대 미대를 나오고도 35년 간 미룬 개인전. 드디어 남편은 환갑을 맞아, 열게 되는 첫 개인전에 벅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날짜까지 잡아 놓은 첫 개인전을 앞두고 발견된 폐암. 남편은 전시회를 열지 못한 채, 애석하게도 타계합니다.
이만주
2024.03.25 12:09
오피니언
[이만주 문예만보] 창평의 추억
[이만주 문예만보] /이만주 재작년 늦가을, 담양군 창평에서였다. ‘글을낳는집’에서 시인 자격으로 문인 레지던시를 하고 있던 나는 서울에 볼일 보러 올라갔다가 다시 귀소하려고 창평에 들렀다. 창평에서 대덕면 용대리로 가는 버스를 타야 했기 때문이었다. 그러고 보니 눈썹이 많이 희어지면 습관적으로 하는 머리 염색을 서
이만주
2024.03.02 12:24
오피니언
[이만주 문예만보] 석인 여해룡(石人 呂海龍) 선생을 추모함
[이만주 문예만보] 선생과 부담 없이 칼국수를 먹거나 막걸리를 마시는 것이 두 사람의 일상 중, 가장 편안한 시간의 하나였다. 바쁘다고 한번 거절한 것이 미안해, 내 쪽에서 “막걸리 한 잔 하시자”고 전화를 건 것이 지난 7월이었다. 허례허식이 필요 없는 사람들인데다 둘이 있을 때는 체면 차릴 것도 없으니 선생과 가
이만주
2024.01.13 17:18
오피니언
[이만주 문예만보] 전남, 해남의 막걸리 예찬
[이만주 문예만보] / 이만주 “한국 사람의 멋을 알려면 먼저 한국 도깨비와 호랑이를 사귀어야 하고, 동방 군자 나라의 믿음을 살펴보려면 산신령님과 칠성님 곁으로 가야 하고, 한국예술의 정수를 맛보려면 무당과 기생과 막걸리 술맛을 알아야 한다.” 현대 들어, 민화를 발굴, 선양하신 조자용 님의 말씀이다. 오늘날 한국
이만주
2023.12.18 13:45
오피니언
[이만주 문예만보] 백제가야금연주단과 백제5악사의 부활, <향연>
[이만주 문예만보] 백제가야금연주단과 백제5악사의 부활, /이만주 복원재현된 ‘백제금동대향로’ 속, 5악사의 5악기를 사용하여 국악 연주를 성공시킨 것은 올해 우리 문화계의 작은 사건이었다. 아니 쾌거였다. 지난 11월 4일 오후 3시, 이수희 예술감독이 이끄는 백제가야금연주단은 백제금동대향로 발견 30주년을 기념하
이만주
2023.12.09 09:57
오피니언
[이만주 문예만보] 소설가 구자명의 연작 장편, <건달바 지대평>
[이만주 문예만보] 서평 / Book Review 3... "존재의 의미와 삶의 방식에 대한 사유"소설가 구자명의 연작 장편, / 이만주 어떤 삶을 살 것인가? 한번 주어진 생을 어떤 방식으로 영위할 것인가? 소설 은 삶의 방식에 대한 사유이자 더 나아가서는 ‘인간 존재에 관한 질문’이다. 여기에 몇 가지 질문을
이만주
2023.11.26 09:13
오피니언
[이만주 문예만보] ‘남명희’의 단편소설집 <자밀>
[이만주 문예만보] Book Review 4.... ‘남명희’의 단편소설집 소설가 남명희 선생님께, 보내주신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무슨 뜻인가 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온 남자 외국인 노동자의 이름이군요. 어떻든, 처형 수 분 전에 사형집행 정지명령서를 갖은 특사가 달려와 도스토예프스키가 풀려나듯, 자밀이
이만주
2023.11.18 16:49
오피니언
[이만주 문예만보] 무등산 등정
[이만주 문예만보] 지난 5월 무등산에 올랐다. 오래 전에 버킷 리스트에 '무등산 등정'을 올려놓았었는데 실로 수십년 만에 이룬 것이다. 큰 규모 바위의 주상절리로 이루어진 무등산은 심플하고 담백하면서 웅장했다. 서울에서 제일 높은 배운대(836m)보다 300m가 더 높다는 사실에 놀랐다. 무등산장에서 출발하여 '서
이만주
2023.11.11 21:04
오피니언
[이만주 문예만보] 모차르트와 밥 딜런의 광팬(狂fan)
[이만주 문예만보] 예술가에게는 팬덤(fandom)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예술가에게는 그저그런 천 명의 팬보다 한 명의 광팬이 중요하다.예술가가 광팬을 갖게 되는 것은 실력 때문인지 운 때문인지, 자신있게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운은 다음 문제이고 광팬이 있으려면 우선 탁월한 실력이 있어야 하고 그에서 우러나오는 매력
이만주
2023.10.28 22:35
오피니언
[이만주 문예만보] '김삿갓’을 다시 생각한다
[이만주 문예만보] 방랑하던 김삿갓이 허기져, 어느 궁색해 보이는 민가에 음식을 청했다. 뜻밖에도 주인은 마다않고 상을 차려 내왔다. 그런데 너무 빈한한 나머지 끓였다는 죽이 멀겋다 못해 물처럼 묽었다. 김삿갓은 주인의 인심에 감격해 시(詩), 죽일기(粥一器, 죽 한 그릇)를 지어 보답했다. 이 ‘죽일기’는 장난끼가 많았
이만주
2023.10.0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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